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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터 계속 노래방 노랠 부르던 후배 여석 끼고 밤세 이야기와 노래 그리고 약간의 음료수와 함께 하였네요.

 

둘이서 놀기가 좀 뭐해서 한명 더 불렀습니다. 

 

 

 

노래방 가기전에 큐비보드를 둘다 잠시 만져 보았는데 첫 키스만 50번째 하는 현상에 포기했습니다. ^^;

http://itb2001.tistory.com/114

 

 

 

잠시 더 만지다가 노래방 가는 길에 간단하게  숯불양념치킨과 맥주를 시음 했었네요. ^-^

 

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꽃피었는데 둘다 프로그램을 해서 그런지 나중엔 저도 모르는 용어들이 튀어 나오더군요.

 

하여간 저도 그쪽으로 한 발 걸치고 있어서 같이 수다를 떠들었습니다. ㅎㅎ

 

근데 문젠 프로그램 만 알았지 실지 사용하는 현장이나 관계에서는 한발 물러나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...

 

 

 

저같은 경우에도 컴퓨터과 프로그램만 알았지 계장 설계를 몰라서 한참 애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.

 

그것 때문에 정신적 충격도 받아서 한동안 고생도 했고요..... ㅠ_ㅠ

 

하여간 그리 떠들다 보니 자정을 넘겨서 1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..

 

제가 더이상 이야기 하다간 끝이 안날거 같아서 스톱 시키고 노래방으로 갔습니다. ^-^

 

 

 

노래방에선 정말 노래를 못 불러서 환장한 사람 처럼 부르더군요~ ㅎㅎ

 

뒤에 온 여석도 노래가 곱파는지 처음엔 빼다가 아에 버스커로 예약 도배를~ ^.^

 

거기서 거의 한시간 넘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.

 

시간이 어정정 해서 후배 한넘은 대리고 와서 첫차 올때까지 이야기를 더 나누었고요~ 

 

지 일본 유학 시절 블로그를 브리핑을 하는 바람에 시간 가는지 모르고 보고 있었네요..... ㅎㅎ

 

첫 차 오는거 까지 동행하고 집에 와서 정리 하고 꿈나라 갔습니다~

 

근데 아침에 이가 아파 오네요.... 전부터 문제는 있었지만 이리 아프진 안았는데... ㅠ_ㅠ

 

치과 가서 앞니 한개 신경치료을 했습니다. 말이 신경치료지 신경을 죽이는 거더군요.... ^^;

 

 

 

당분간 치료 끝날때 까지 금주라고 들어서 올해 모임은 술없이 맞이해야 됩니다. ^^;;;;

 

뭐~ 잘 되었는지도 모르고요..... ^-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