빈티지 소품이 가득한 홍대 근방의 멋진 카페 VAZ
Old/일상2013. 8. 9. 07:48
. 평소 게스트하우스와 홍대 걷고싶은 거리 사이에 있는 이 카페을 눈여겨 보았는데....... 배가 많이 곱파서 밥 많이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에피타이저가 나올줄 몰랐습니다. ^^; 가게 안을 찬찬히 살펴 보았는데.... 생각 외로 눈에 보이는 소품이 많았습니다. 안이 시원한데 담배를 피기 위해 다 밖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더군요. ^^; 제일 먼저 눈에 띈 넘 수동 영문 타자기..... 이건 진짜 되는 거 같은데..... ^^; 축음기..... 에디슨이 만든걸 복각한 것인가요? 마크가 인상적 이었고요..... 요넘도 옛날 영화에서나 볼법한 넘인데..... 이런 소품... 아니 장식물이 여기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파나소닉...... 올만에 보는군요~ ㅎㅎ 이건 멜로디 박스인가요? 테엽을 감아야 돌아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