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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날 찍은 사진과 영상을 보아 게스트하우스에서 MSI 윈드패드 110W 로 작성하고 있었습니다.

 

글 쓴 후 바로 올려서 이번엔 시간차가 반나절 정도 밖에 안났고요~ ㅎㅎ

 

 

 

여일밴드 친구중 한사람이 생일 이였었는데 이름이 또 기억이 안나서......

 

 

 

모바일 검색으로 이름을 다시 알았습니다. 정휘겸..... 키티가 있는 라즈베리 크림 켄디를 선물해 주었고요. ^.^

 

 

 

도미토리 (침대 한칸 빌리기)를 하기 때문에 같은 방에 있었던 외국인 친구... 미국에서 왔고 여친도 한국 사람이라고~

 

 

 

이날은 서울 모임에 왔었던 2분과 이야기 나눈다고 공연을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. 이야기만 카페 알레에서.... ^^;

 

 

 

넘 피곤해서 저녁 10시 경에 양해를 구하고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서 꿈나라 가 있다가.....

 

 

 

[겨자맛딸기] 팀의 카톡을 보고 카메라 챙겨서 홍대 놀이터로 향했습니다. 원래 저녁 11시에 만나기로 했었거든요.

http://itb2001.tistory.com/474

 

 

 

새벽 2시가 되어서 나갔으니 3시간 정도 잤군요. 좀 피곤 했지만 공연이 보고 싶은 생각이 먼저였습니다. ㅎㅎ

 

 

 

역시 홍대 거리는 공연을 위한 자리 같습니다. ㅎㅎ

 

 

 

토요일을 지나 일요일 새벽에 이런 공연이 있는 곳 이니가요......

 

 

 

전에 한번 보았던 팀인데..... (이거리로)

 

 

 

역시 한결이도 있고요....

 

 

 

견우도 있군요. 이 팀으로 옮겼다고 들었습니다.

 

 

 

많은 관객들과 함께한 공연이지만 제가 찾았던 휘겸이가 안 보여서 다시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. ^^;

 

 

 

다시 걷고 싶은 거리쪽으로 내려가는데.....

 

 

 

여기서도 익숙한 얼굴이 (안녕 지호) 보여서 잠시 공연을 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선수 교대를 해서 공연이 이여지고.....

 

 

 

조금 늙은 고딩 인가요? ^.^

 

 

 

저도 다리가 아파서 앉아서 보곤 했습니다.

 

 

 

여기 공연을 뒤로 하고 또 생일 선물 챙겨 줄려고 홍대 거리를 해매었네요. ^^;

 

 

 

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서......

 

 

 

같이 어울려 다니는 처자에게 생일 이였던 친구 위치를 물어 보았습니다. ^^;

 

 

 

근데 찾다가 못찾고 그 처자에게 전달해 달라고 주었네요.

 

 

 

대신 전 여기 공연을 즐겼습니다. ^-^

 

 

 

한동안 쭉 공연 보면서 셔터를 눌렀네요......

 

 

 

역시나 열창하는 한결이.......

 

 

 

그래도 한번 찾아 보겠다고 돌아 다녔는데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. ㅎㅎ

 

 

 

전엔 쑥스럽게 노래 불렸던  [떡을 쳐 보아요] 란 제목의 노래도 늦은 시간인지 자연스럽게 부르던 로맨틱모먼트

 

 

 

거기서 같이 공연하고 놀고 있더군요. ^-^

 

 

 

아침 해가 뜰때 까지 같이 있어 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시간도 한번 체크해 보고요.....

 

 

 

여기 있는 쳐자들은 첫차를 기다리는 걸까요? 공연을 계속 보고 있었던 건가요? ^.^

 

 

 

이분은 [말하는 전태익...] 이렇게 호명해 달라고 부탁을 받았습니다. ㅎㅎ

 

 

 

공연이 계속 되었고......

 

 

 

첫차 지나가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앉아 있게 되더군요.

 

 

 

계속되는 이야기와 노래에~

 

 

 

여기 언니들도 한동안 자리를 지켜 주었고요...... ^-^

 

 

 

하여간 공연을 보게 하는 힘을 가진분 입니다. ^-^

 

 

 

공연이 끝나고 게스트하우스 들어가기 전까지 한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잘 놀고 있더군요~ ㅎㅎ

 

 

 

생일빵을 맞은 건가요? ^.^

 

 

 

그냥 지겨만 보고 있어도 재미 있더군요. ^-^

 

 

 

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가기 전 어떤 일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......

 

 

 

저리 어울려서 놀수 있는 젊음이 부럽고 보기 좋았습니다. ^-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