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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이 따라 가본 일식... 아니 일본 가정식 카레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가 보았습니다.

http://itb2001.tistory.com/441

 

 

 

간판에서 느껴지는게 있지 안나요? 오겡끼데스까? 와따시와 오겡끼..... 이런 대사가~ ^.^

 

 

 

들어 가는 입구는 무지 좁았습니다. ^^;

 

 

 

올라가는 계단도 무지 가파르더군요. 주인장의 센스가 보이는 밧줄..... ㅎㅎ

 

 

 

처음 들어 갔을때 기타를 잡고 계셔서 무지 놀랐습니다. ㅎㅎ 연주 가방을 보니 공연도 많이 하신거 같네요~ ^.^

 

 

 

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이게 맨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. ^^;;;;;

 

 

 

 

주문하고 잠시 기다렸네요. 여긴 딱 카레만 주문 됩니다. 밥많이, 보통, 조금 만 있고요.....

 

 

 

니혼고.... 다음은 페스.... 어떤 뜻 인가요?

 

 

 

영상에서는 일본 특유의 느낌이 나는 영상이... 갑짜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. 커다란 일본식 목욕탕이 나오는데...

 

 

 

문에도 알수 없는 코드 들이 잔득 있습니다. ㅎㅎ

 

 

 

찍을땐 한글을 기준으로 했는데 지금 보니 아리가도 고자이마시다~ 라고 쓰여있네요~ ^.^

 

 

 

드뎌 카레가 나왔습니다. ㅎㅎ

 

 

 

양파 가득 밥많이 버전이네요~

 

 

 

솔찍히 맛이 좋다고는 표현 하기 힘들지만 몸에 좋을거 같은 기분과 주변 환경 때문인지 싹 비웠습니다.

 

맥주도 뒤늦게 시켜서 한잔 겨들였고요~ 서비스로 새우깡이 나왔네요~ ㅎㅎ

 

 

 

친절한 주인장이 악기 다루는 법도 가르쳐 주었습니다. ^-^

 

 

 

마라톤도 완주를 몇번 하셨다고 하네요....

 

 

 

일상 일본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잔득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예~ 오리지날 일본분 이시구요~ ㅎㅎ 남포점 이라고 해서 따로 또 있는지 했는데 본점은 오사카 본가 라고~ ^-^

 

 

 

잘 먹고 보고 나가기 아쉬웠지만 내려왔습니다......

 

 

 

Music is my Life 음악을 좋아라 하는 주인장의 메세지가 느껴지네요~ 옆의 일본어는 누가 해석해 주세요~ ^.^

 

 

 

약깐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에서 새로나온 음료도 한잔 마셨습니다. ^-^

 

 

 

가실때 남포동 돌고래 순두부집 찾아서 가면 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. ^-^